본문 바로가기
Coffee,Tea

(커피정보)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의 차이

by Louis & Yann 2020. 1. 10.

 

(커피정보)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의 차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마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인 거 같지만 반대로 우유가 들어가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를 즐겨 찾는 분들도 많으셔서 이 두 커피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는 시나몬으로 하나로 나뉘지 않는다.

 

 

사실 카푸치노와 카페라테는 비슷하기도 하지만 다른 커피 종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아시거나 조금씩 틀린 부분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카푸치노에는 시나몬을 뿌리고 카페라테에는 시나몬을 뿌리지 않는다란 던 지  코코아 가루의 유무다.

또는 우 유커품이 있는 것은 카푸치노이고 없는 것은 라테이다라는 말도 주변에서 말이 듣고 정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분들도 간혹 있어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카푸치노와 카페라테의 특징을 명확히 할겸 저도 혹시나 제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있는것을 대비하여 서치를 한후 작성드립니다.

 

카푸치노의 카페라떼의 가장 큰 차이는?

 

The image used above is from Littlecoffeeplace.com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우유의 거품양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카푸치노의 우유 거품 양은 라테에 비해 많고 반대로 스팀 된 우유의 양은 카페라테에 비해 적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죠.

여기서 카푸치노와 카페라테의 차이가 명확히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 밀크폼과 스팀 된 밀크의 양에 따라 당연 맛도 달라지겠죠.


 

카푸치노는 클래식 커피이다.

 

 

카푸치노는 이탈리아의 클래식 커피이라고 합니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카페라떼보다 카푸치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이 유로는 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교한 우유 거품과 그에따른 양의비율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 그리고 보통 카푸치노에 기호에따라 시나몬가루나, 파우더가루를 올려서 먹는다고합니다. 


 

카푸치노의 레시피 비율

에스프레소 1 : 스팀밀크 :1  우유거품 : 1

 

그리고 카푸치노의 거품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많은데  거품의 질로는

드라이한 거품(볼륨 크기가 크고 밀도가 약함)과,

벨벳 같은 거품(거품이 미세하고 입자가 아주 미세함 부드러움)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카페라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라테는 일반적은 "라떼" , " 카페라떼" 라고 불리는데요 라떼는 이탈리어로 우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테 같은 경우는 아주 스무스하고 실크 같은 밀크폼(미세 거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라테를 만드는데 있어서 이 거품의 텍스쳐가 중요한데요. 카페라떼를 한입 먹었을 때 부드러움 밀크 거품을 느끼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품의 텍스쳐가 정교하니까 라테아트를 할 수 있는 거겠죠?!!

라테는 보통 아침식사에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블랙커피를 먹기에 거북한 분들이 우유가 많이 들어간 라테를 찾기 때문이죠. 

 


카페라떼의 비율로는 

더블 에스프레소 샷  :  스팀밀크 6, 8온스   :  1cm 정도의 우유 거품층 


사실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그냥 커피 자체가 좋고 분위기가 좋아서 드시는 분들에게전혀 중요한 정보가 아니지만 혹시라도 이러한 차이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이렇게 카페라테와, 카푸치노에 차이에 대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