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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Tea

가성비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블랜드

by Louis & Yann 2019. 12. 12.

가성비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블랜드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 블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클랜드사에서 나온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 블랜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커피의 맛을 떠올리면 스타벅스의 원두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제품 역시 스타벅스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평소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평균 하루에 4-5잔은 마시는 편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커피 스타일을 다양한 스타일로 매번 다르게 먹는 편입니다 (라테, 드립, 프렌치프레스, 모카포트) 정도로 번갈아가며 먹는 편인 거 같아요.

하우스 블랜드와 에스프레소 블랜드의 차이

 

 

한 달 전쯤 구매했던 제품이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블랜드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차이점을 설명드리자면 빨간색 제품인 에스프레소 블랜드 제품이 하우스 블랜드 제품에 비해 로스팅을 더 진하게 들어가 좀 더 진한 커피를 느끼 실수 있는데요. 반대로 왼쪽 제품 하우스 블랜드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부드럽고 뒷맛이 상대적으로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상 두제품다 타사 원두들에 비하면 아주 강하고 진한 커피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데요. 어쩌면 커피의 맛을 떠올릴 때 가장 대표적인 맛들이 진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두 제품 모두 다 원두 상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라인더로 드시고 싶은 스타일에 맞춰서 가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모카포트를 이용해 카페라테나, 진한 카페 알롱제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사실 두제품다 스타벅스의 고유한 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상대적으로 커피가 탄맛과, 쓴맛을 좀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유나, 진하게 알롱제로 먹는 게 좋더라고요.

 

 

커클랜드 스타벅스 원두의 장점 

커클랜드 스타벅스의 장점으로 가성비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907g의 거대한 원두 양을 단돈 16000-18000에 구매하실수 있다는 거예요.  아직 원두를 많이 구매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가늠하기가 힘들실 텐데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포장 원두가 250g에 16000-1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기에 비교가 쉬울 거 같아요.

물론 원두의 상태와 맛이 100퍼센트 동일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90퍼센트 이상 같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각자 원두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고요. 

 

 

 

구매처

아무래도 대량 원두다 보니 대표적으로 코스트코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코스트코와 아주 먼 곳에 살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있어요.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찾으셔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평균 가격대는 16000-18000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평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거나

커피를 하루평균 이상으로 드시는 분들께는

정말 이만한 커피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강력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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