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블랜드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 블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클랜드사에서 나온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 블랜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커피의 맛을 떠올리면 스타벅스의 원두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제품 역시 스타벅스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평소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평균 하루에 4-5잔은 마시는 편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커피 스타일을 다양한 스타일로 매번 다르게 먹는 편입니다 (라테, 드립, 프렌치프레스, 모카포트) 정도로 번갈아가며 먹는 편인 거 같아요.
하우스 블랜드와 에스프레소 블랜드의 차이
한 달 전쯤 구매했던 제품이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블랜드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차이점을 설명드리자면 빨간색 제품인 에스프레소 블랜드 제품이 하우스 블랜드 제품에 비해 로스팅을 더 진하게 들어가 좀 더 진한 커피를 느끼 실수 있는데요. 반대로 왼쪽 제품 하우스 블랜드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부드럽고 뒷맛이 상대적으로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상 두제품다 타사 원두들에 비하면 아주 강하고 진한 커피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데요. 어쩌면 커피의 맛을 떠올릴 때 가장 대표적인 맛들이 진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두 제품 모두 다 원두 상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라인더로 드시고 싶은 스타일에 맞춰서 가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모카포트를 이용해 카페라테나, 진한 카페 알롱제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사실 두제품다 스타벅스의 고유한 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상대적으로 커피가 탄맛과, 쓴맛을 좀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유나, 진하게 알롱제로 먹는 게 좋더라고요.
커클랜드 스타벅스 원두의 장점
커클랜드 스타벅스의 장점으로 가성비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907g의 거대한 원두 양을 단돈 16000-18000에 구매하실수 있다는 거예요. 아직 원두를 많이 구매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가늠하기가 힘들실 텐데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포장 원두가 250g에 16000-1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기에 비교가 쉬울 거 같아요.
물론 원두의 상태와 맛이 100퍼센트 동일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90퍼센트 이상 같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각자 원두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고요.
구매처
아무래도 대량 원두다 보니 대표적으로 코스트코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코스트코와 아주 먼 곳에 살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있어요.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찾으셔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평균 가격대는 16000-18000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평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거나
커피를 하루평균 이상으로 드시는 분들께는
정말 이만한 커피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강력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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