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파리,지방)에서 집구하는데 필요한 사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에서 생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숙소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해요.

 

아시다시피 프랑스뿐만아니라 해외에서 체류할때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숙소인데요.

프랑스에서 숙소를 구할때는 여러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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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는데 도움이되는 사이트들

프랑스에서 집을 구할때는 가장 대표적으로 이렇게 5가지 방식으로 나눠 볼수 있는데요

각 사이트 마다 장단점이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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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

https://www.pap.fr/

PAP.fr - Les annonces immobilières De Particulier à Particulier

PAP은 프랑스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 중 하나로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프랑스의 수많은 집들을 을 이사이트에서 확인할수있죠. 

장점 : 정말 많은 집들이 등록되어있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의 집을 고를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대부분 부동산을 통한 정식적인 계약이라 아무래도 사기 위험이 적습니다.

단점 : 이건 외국인들에게 해당되는 단점인데 사실상 외국인들이 이사이트에서 집을 구한다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왜냐하면 집을 거래할때는 2가지로 나뉘는 집주인과의 집적적인계약과 부동산을 통한계약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두계약 모두 월소득증명서와(보통 집세의 3배), 직장관련증명서, 이전전기세증명서, 보증인 등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이 충족시킬수없는 서류들을 요구합니다. (단 학생의 경우 : 학생증명서 및 집계약기간의 총 금액이 묶인 월세 통장을 제출시 계약확률 높음) 그리고 프랑스어가 어느정도 되셔야 거래가 가능하겠죠. 

 

SELOGER  

https://www.seloger.com

Petites annonces immobilières | 1er site immobilier français | Portail immo

Seloger 같은 경우도 프랑스의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아직까지 대부분 프랑스인들에게 부동산사이트를 물어보면 pap보다 seloger가 살짝더 우세하더라구요. Seloger 또한 아주 많은 집들이 등록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크지만 위의 pap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서류들이 많아서 계약까지 성사되기에는 아무래도 힘든부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PAP과 seloger 둘다 안정적인 보증인과, 집계약기간에 관련된 총금액이 묶인 통장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림 서류가 없더라도 종종 집계약을 하시는 사례들을 들었어요. 또한 프랑스부동산이다보니 대부분 어느정도 프랑스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프랑스존

http://www.francezone.com/xe/home

프랑스존닷컴

프랑스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느사이트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막 프랑스에 오시는 대부분들은 프랑스존에서 집을 구할거같은데요. 프랑스존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 한국어로 집을 알아볼수있고,  앞서 말씀드린 seloger, pap같은경우 대부분 장기계약이지만 단기계약이 가능한 집들을 종종 구할수있습니다. 대부분 집주인과의 일대일 계약이라 중계수수료가 적거나,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부분 한국인들끼리 거래가 되다보니까 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이 부동산 시세보다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있고, 대부분 부동산을 통해 계약이 아니고 집주인과의 일대일 계약이라서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될수있겟네요.

 

프잘사(네이버 프랑스관련 카페)

https://cafe.naver.com/franceinfos

★프잘사★ 프.랑스를 잘. 아는 사.... : 네이버 카페

프랑스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 입니다. 대부분 프잘사에 등록되는 집들은 프랑스존에 등록된 집들이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아요.

 

프랑스부동산

프랑스부동산은 쉽게 말씀드리면 본인이 살고싶은 구역 근처의 프랑스부동산에 집적 방문을 하시는겁니다.

아무래도 부동산하시는분과 직접적으로 얼굴을 보며서 요청을 드리니 좀더 신경을 써주실수밖에없고, 본인의 상황을 조금더 어필할수있는데 큰도움이 되죠. 하지만 프랑스어가 필수라는점이 엄청난 단점이될거같아요.

 

한국,중국부동산

프랑스 파리같은경우는 프잘사나, 프랑스존에 종종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부동산업체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아무래도 대부분 부동산업체들에서 한국사람들이 일하시다보니까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매리가 되는거같아요. 게다가 프랑스부동산에 비해 필요한 서류가 적어서 대부분의 막오신 학생분들이나 직장인들분들이 쉽게 계약을 할수있게 도와드린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프랑스부동산에 비해 집을 선택할수있는 폭이 좁고, 부동산중계수수료가 기본적으로 배로 비쌉니다. 그래서 혹시 한국,중국부동산을 이용하실때는 무조건 부동산수수료 흥정을 추천드릴게요.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집을 구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두서없이 설명을 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에 막오셨거나, 프랑스어가 아직 부족한 학생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어학원을 통해 기숙사를 계약하시고 오시는걸 추천드리고 직장인,일반인들은 프랑스존에서 집을 구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싶어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결국은 저의 경험에서 나오는 추천들입니다.

조금이나마 집을 구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프랑스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한국분들 Bon courage !!